[포인트뉴스] 금은방 절도·도주한 10대 검거…기동순찰대 발빠른 대처 外
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
첫번째 소식입니다.
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주 중 옷을 갈아입기도 했는데요.
인근을 순찰하던 기동순찰대가 빠르게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.
김예린 기자입니다.
다음 소식입니다.
상의를 탈의한 채 우체국 택배차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이 남성은 도주 중 교통사고를 내자 사고 차량을 훔친 뒤 달아나기도 했습니다.
한웅희 기자입니다.
마지막 포인트뉴습니다.
가상화폐 '테라·루나'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미국 송환이 결정됐습니다.
결국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죗값을 치르게 된 건데요.
그동안 관련자 수사를 해온 검찰로서는 주범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'반쪽짜리 기소'가 불가피해 보입니다.
보도에 김예림 기자입니다.
#금은방 #기동순찰대 #교통사고 #가상화폐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